구역공과(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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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0-23 13:41 조회 626회본문
1. 인사 (우리구역 좋은 구역 최고구역 만들자!)
2. 찬송 (170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 (욥19:25-27)
인생은 감사할 일들도 많지만 때로는 힘든 일들도 있습니다. 힘든 고통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할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요?
1.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실하게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25절
욥은 지금 자신이 당하는 고통이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그는 여기서 자신을 건져주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대속자(구원자)가 되셔서 나의 억울한 누명과 벗겨 주실 것이고 나의 믿음을 인정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욥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인내했습니다.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그런데 믿음의 눈으로 우리의 상황을 보면 고난만 있지 않습니다. 고난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건지실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2. 결국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26절
욥은 자신이 원하는 일이 지금 당장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럼에도 욥은 죽음 이후에라도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을 믿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믿음과 진실함을 공개적으로 해명하며 인정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욥이 부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이 부활에 대한 믿음은 욥으로 하여금 지금의 고통을 인내하게 했습니다. 부활에 대한 믿음은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을 평안한 마음으로 바꾸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로 이어지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소망을 가진 사람은 지금의 고통을 다하고 있다할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위에 굳게 서게 됩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이 경험한 신실하신 하나님을 자랑해봅시다.
다같이 외쳐봅시다. “나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으로 승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