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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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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2-12 06:35 조회 6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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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당신에게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2.찬송 (288)
3.기도 (기도자)
4.말씀 (6:1~8)
 

하나님은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을 준비시키십니다. 여러 준비 중에 본문은 하나님께서 나실인의 규례를 통하여 거룩한 삶을 요구하십니다.
 

1. 하나님은 나실인에게 포도주와 포도에서 나오는 파생품을 금지하셨습니다. 3,4
고대근동의 문화에 있어서 포도와 그것으로 인해 나오는 모든 것들은 그들에게 유일한 즐거움이요, 쾌락을 위한 필수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것은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상의 쾌락이 없어도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합니까?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러한 것을 좋아하고 이러한 것에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절제의 열매로 물리쳐야합니다. 그리고 더 적극적으로 우리는 참 된 기쁨의 원천인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 할 줄 알아야합니다.
 
2. 하나님은 나실인에게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을 금지하셨습니다. 5
머리카락은 생명을 상징합니다. 머리카락을 자르지 말라는 것은 생명을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너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주권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살리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을 취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러면 담대하게 이 땅에서 승리하면 살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은 나실인에게 사체를 가까이 하는 것을 금지하셨습니다. 6,7
생명의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나실인은 죽음을 가까이하지 말아야합니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성도는 살리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할 줄 알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할 줄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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