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 23일) > 구역공과

1. 인사 (예수님을 따라 갑시다.)

2. 찬송 (341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마 16:21~28)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다르게 말하면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중요한 원칙이 있는데 그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1. 자기를 비우는 것입니다.

좋게 표현해서 비우는 것이지 엄밀하게 말하면 자신을 죽이는 것입니다. 성격을 죽이고 고집을 죽이고 정욕을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못 따라 갑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이 자신을 비우고 죽이는 길이셨기 때문입니다.

(빌2:5-8) 당신 안에 죽여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습니까?

2.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부인되어지고 죽어져야 하는가 하면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죽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여전히 우리가 주인인 삶을 살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부인할 때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며 그분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3.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 땅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늘의 영광이 주어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하늘의 영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베푸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소망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