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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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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11-09 14:11 조회 2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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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믿음으로 인내합시다.)

2. 찬송 (545)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16:1~16)

오직 예수뿐이네라는 복음송 가사 중에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버텨야하고 견뎌야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버티고 견딜 수 있을까요?

1.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고정할 때 인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십니다. 그러나 지금 나의 모습을 보면 그렇게 믿음이 성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믿음이 잘 자랄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힘을 잃어버리고 말씀과 기도 보다는 세상의 방법을 따라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려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나 비참할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인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다 알 수 없고, 작은 고난들이 나를 지치게 하여도 말씀과 기도로 버티고 견디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합시다. 그래서 그분이 주시는 힘으로 인내하며 우리의 신앙을 지켜 나아갑시다.

2.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할 때 인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듣기보다는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힘들고 아플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고통소리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눈물의 호소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합시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성숙을 위해 기도합시다. 성령하나님으로 충만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의 신앙이 성숙할 것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인내하며 신앙의 경주를 달려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그분이 주시는 확신으로 인내하며 우리의 신앙을 지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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