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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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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3-15 13:38 조회 2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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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당신은 택한 백성입니다.)

2. 찬송(303)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30:1-13)

창세기 30장은 야곱의 두 아내 레아와 라헬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인간의 질투심과 교만이 얼마나 악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30장은 야곱과 외삼촌 라반의 거짓말과 욕심이 가득한 장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이러한 악한 인간들의 역사를 기록했을까요? 이러한 인간들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이들의 모습을 보면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들을 택하시고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긍휼하심 때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찬양할 수밖에 없고 예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단 이것은 야곱의 아들들만이 아니라 우리도 그러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면 할수록 구원의 감격이 점점 식어집니다. 찬양과 예배가 형식적으로 드려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비정상입니다. 신앙생활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가 더 놀랍고 더 위대하게 여겨져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나의 마음에 더 깊고 크게 와 닿아야합니다. 긍휼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십니까? 십자가의 사랑이 감격스럽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다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로 섭시다. 가슴을 치며 그분 앞에 간절히 엎드립시다. 하나님께서 긍휼의 손으로 우리를 안아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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