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4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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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1 23:51 조회 262회본문
1. 인사(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합시다.)
2. 찬송(143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마 21:1~11)
주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 수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후 그 군중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정치적인 왕, 배고픔을 해결해 줄 왕으로 생각했지만 그들의 만족이 채워지지 않자 돌변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이용하려 했지 믿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있습니까? 2000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죄로 인해 죽음의 자리에 있는 우리를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리심으로 나의 죄 값을 대신 치루셨습니다.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다시 재림하십니다. 그 예수님으로 인해 내 죄가 용서함을 받았고, 생명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믿으십니까?
고난주간을 보내며 예수님을 깊이 묵상합시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고통을 당하시면서까지 나를 구원한 그 사랑을 말씀을 통하여 깊이 깨달아 알기를 원합니다. 찬송가 143장을 계속 부르면서 그분의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합시다. 그리고 우리도 그분을 사랑합시다. 그 사랑의 표현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의 길 묵묵하게 걸어갑시다. 그래서 고난주간을 은혜롭게 보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