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6일) > 구역공과

1. 인사(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합시다.)

2. 찬송(38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삿 2:1~5)

하나님의 왕권을 인정하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나의 인생의 왕으로 섬긴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 앞에서 하나님을 왕으로 고백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현실의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도 빼앗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의 왕이십니다.”라는 고백이 변하지 않기 위해서는 고집이 필요합니다. 결단이 필요합니다. 훈련이 필요합니다. 힘씀이 필요합니다. 가만있으면 안 됩니다. 가만있으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현실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의 삶의 왕으로 인정하고 의지하기를 힘써야합니다. 무엇이든 결정하기에 앞서 왕이신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현실의 두려움 속에서 왕이신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수많은 유혹이 나를 흔들 때 왕이신 하나님 나를 지켜주옵소서. 이처럼 왕이신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림이 있어야합니다. 또한 그분이 나의 왕이심을 말씀을 통하여 늘 들어야합니다. 그 왕이 얼마나 큰 능력과 은혜의 분이신지 말씀을 통하여 계속 만나야합니다. 

그러면 지금 당신의 상황 속에서도, 무서운 현실 앞에서도, 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 앞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이 나의 왕으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분으로 인해 길이열리고 문제가 해결되고 평안을 누리게 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인생에 왕이 없으므로 망하는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왕으로 고백하며 승리하는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