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드리는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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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준 작성일15-01-06 16:14 조회6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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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새해 인사를 드린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또 새해를 맞았네요.
지난 한해도 토요일 무료 진료와 시골교회 전도 진료를 위해 기도와 의료 선교비로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뻑)
지난 12월 토요일 무료진료를 방학하는 날 팀원들과 조촐하게 쫑파티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마칠 무렵에 담임 목사님 내외분께서 오셨습니다.
“장로님, 마치고 무슨 계획 있습니까?”
“예, 우리 저녁 먹을 건데요.”
“우리도 같이 가면 안될까요?”
“좋지요, 오시면 대 환영이지요”
그래서 같이 간 곳이 동삼동에 있는 ‘그램그램’이라는 식당이었습니다.
모두가 고기를 양껏 먹고 난후에 계산은 목사님이 하셨습니다.
수고한 팀원들을 위로하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신 목사님의 그 마음이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식사도중 새해 첫주일에 우리 팀이 식당봉사를 하자는 말이 나와서 담당자와 의논하여 시행하기로 했지요.
첫주일 식당봉사는 밥-여정임, 국-이신옥, 반찬1-김경점, 반찬2-지홍식, 설거지-이춘열로 정하여 앞치마 두르고 열심히 했지요.
우리팀의 실력이 못미더웠는지 여러분이 주방에 오셔서 도와주심으로 잘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무료진료는 2월 21일까지 쉬지만 전도진료는 둘째 주일부터 계속됩니다.
계속 기도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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