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이제 이틀 남았군요. 금년 한해 의료 전도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여러 가지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함께 봉사해준 메니저 이춘열집사님, 팀장 여정암집사님, 간호사 김경점집사님, 약국장 이신옥권사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금년에는 18개처의 교회에 총 44회의 무료진료를 했습니다. 눈길에 막혀 차를 돌려야 했던 일과 해당교회의 사정으로 취소했던 일 외에는 계획대로 시행하도록 도우신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내년에는 앞장의 표처럼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능한 시골교회에서 원하는 주일로 배정을 했고 중복되는 날자만 협의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진료를 통해서 전도의 열매가 많아지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