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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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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24 11:52 조회1,0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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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들은 소금을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독일에는 짤쯔부륵이란 성이 있습니다. 짤쯔부륵이란 말은 소금성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독일 사람들은 소금을 흰금이라고 부릅니다. 소금 때문에 전쟁도 했습니다. 음식에 소금을 많이 넣어서 짜게 먹는 집은 부자였습니다. 이렇게 독일 사람들은 소금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독일이란 나라가 분지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저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혈압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음식을 짜게 먹었습니다. 게다가 독일이 내륙이었고 그 당시에는 냉장고가 없었기 때문에 소금으로 음식을 상하지 않게 오래 저장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독일에 있어서 소금은 생명과 같이 소중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소금이라고 부르십니다. 세상을 향한 소금이라고 부르십니다. 독일에 있어서 소금처럼 우리가 세상에 너무나 필요한 존재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 역할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맛을 잃어버린 소금은 땅에 버려져 밟힐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향한 역할을 잊지 맙시다.
제사장나라로 부름받은 성도 여러분
예배자로 삽시다. 거룩한 백성으로 삽시다. 구원의 하나님을 전하며 삽시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사명에 충실함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날마다 세워져가기를 바랍니다.
 

조강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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