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3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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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08 09:46 조회9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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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2. 찬송(545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수 5:2~9)
하나님의백성임을 분명히 합시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믿음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이 확신을 가져야합니다. 이 믿음이 없으면 이 영적이고 육적인 싸움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믿음이 있어야 이 위기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두려움으로 가득한 곳에서 담대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이 있어야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이 위기를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 갈수록 우리의 연약함을 더 많이 느낍니다. 앞날에 대한 것은 희망보다는 염려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분명하면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이 분명하면 염려가 소망으로 바뀝니다. 다시 한 번 이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모든 삶을 넉넉히 이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우리는 또 이 위기 앞에서 하나님께서 이 위기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기 위해 역사하고 계심을 믿어야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싸워주셨고 하나님께서 지켜주셨고 도와주셨기에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도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싸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단지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의 자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자리에 서 있으면 됩니다. 그 믿음의 자리를 포기하지 말고 떠나지 말고 그 자리를 지키면 됩니다. 그럴 때 그 자리에서 골리앗을 물리치는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이 위기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분명히 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 분명히 섭시다. 결코 그 자리를 떠나지 맙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도우시는 것을 경험함으로 결국에는 하나님의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