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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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6 22:00 조회8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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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합시다.)
2. 찬송(405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삿 3:15~25)
약한 자를 강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
나의 단점, 나의 장애, 나의 열등감, 비교의식, 이러한 것들로 자존감이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나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너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약점을 들추어내고 조롱하고 짓밟기를 좋아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덮으시며 우리를 존귀한 자로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약점 많은 우리를 쓰시겠다고 하십니다. 할 줄 아는 것 없고, 실수투성인 우리를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귀한 일에 쓰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연약한 내 안에 주님은 강한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주님의 능력으로 강하게 하셔서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섬기고 봉사하는 현장에 세우시지만 정작 주님께서 친히 일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부르심에 주저하지 맙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삶을 사고 있습니까? 아무런 의미 없이 생명만 연장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은 다른 것으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낮은 자존감과 자신의 약점에 얽매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연약하기에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그분이 부어 주시는 강한 능력을 사모하며 그 능력으로 살아갑시다. 그래서 내 삶을 통하여 그분의 강한 능력을 나타내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