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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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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30 13:02 조회1,2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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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우리 구역 좋은 구역 최고 구역 만들자!)
2. 찬송 (545)
3. 기도 (기도자)
4. 말씀 (21:7-16)
 

이 세상에는 불공평하게 보이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욥이 말한 것처럼 악인들이 망하지 않고 잘 되는 일, 빨리 죽지 않고 오래 건강하게 사는 일, 자손들이 불행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시편73편에서 그 답을 찾아봅시다.
 

1. 일의 결국이 분명히 있음을 믿어야합니다(시편1:6, 시편73:17).
저렇게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왜 하나님은 보고만 계시지 빨리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의심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2. 진정한 복은 하나님 안에서 찾아야합니다.
욥은 악인이 잘 되고 의인이 고통당하는 것으로 힘들어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고민합니다. 즉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부르짖는 것을 잃지 않았습니다(73:23-25).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은 지금 누가 잘 되고 누가 고통당하는가 보다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진짜 복은 이 땅에서의 번영이 아니라 하나님 그분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시편73:26,28). 하나님이 주시는 것보다 하나님 그분으로 욥과 동일한 고민을 했던 아삽은 그 고민의 해결을 다른 곳이 아닌 성전 안에서 찾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악인들에게 마지막이 있으며, 번영의 복보다 하나님 그분 자체가 자신의 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합시다. 말씀을 가까이 합시다. 교회를 가까이 합시다. 그러면 그분의 진리와 은혜와 사랑을 깨닫습니다. 깨닫게 되면 위로가 됩니다. 힘이 납니다. 인하여 즐거워하고 기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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