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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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20 15:34 조회1,2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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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499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롬10:16-21)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먼저 교회에 같이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교를 통하여 복음을 듣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구역으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구역에서 교제하는 가운데 복음을 듣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앞의 두 가지 방법도 좋지만 본인이 직접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예수님이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여러 가지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두서가 맞지 않고, 내용이 알차지 않아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서 전하는 그 현장에 성령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롬1:16,고전1:18를 다같이 찾아서 읽어봅시다. 복음에서 믿음이 나옵니다.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능력으로 인하여 죽음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집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저 죽은 자들을 향하여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복음을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기에 너무나 완악합니다. 그래서 복음에 대해서 아주 철저하게 눈감고 귀 막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조롱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강퍅한 사람들의 마음과 조롱으로 인해 힘을 잃을 필요도 없습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중단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21절을 읽어봅시다. 하나님은 탕자가 돌아오기를 아직도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 죽음의 자리에 있는 자들을 향하여 여전히 하나님은 긍휼의 마음을 펼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펼치신 긍휼의 손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