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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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2 13:56 조회1,488회 댓글0건

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568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창45:4-8)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셉을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셉은 자신이 총리가 된 것에 대해서 45:7과 같이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희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고 땅의 모래와 같을 것이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런데 큰 가뭄으로 얼마 되지 않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이 땅에서 사라질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뭄으로부터 구원하시고, 또 아브라함과 하신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요셉을 애굽으로 먼저 보내셨고 총리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사용하셔서 가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아주 큰 민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귀한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정말 복 있는 사람은, 그리고 성공한 사람은 얼마나 높은 명예와 많은 돈을 가졌느냐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돈과 건강과 직업은 우리의 삶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입니다.

이러한 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도구로 사용되는 정말 복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