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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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31 19:04 조회7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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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79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창 45:1~8)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이 왜 나에게 일어났는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왜 하필이면 나인지 등의 생각들로 힘들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에 멈추지 말고 여러분들에게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보이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1. 생각이 바뀌면(믿음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의 섭리가 보입니다.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다라는 믿음입니다.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지만 정작 어려움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잘 신뢰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원망과 두려움으로 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생각하기 시작하고 그분을 신뢰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그분의 인도하심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나 혼자만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또한 선한 열매를 향한 과정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 생각이 바뀌면(믿음의 눈으로 보면) 복의 통로가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된 자리로 인도하시는 것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나라의 일꾼으로 즉 복의 통로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굶주림에서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지금 있는 자리에 있게 하신 것에는 복의 통로로 사용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 중심의 생각에서 하나님 중심의 생각으로, 이기적인 생각에서 섬기는 생각으로 바꿈으로 하나님의 도구로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