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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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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22 12:04 조회9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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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기도합시다.)

2. 찬송(393)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27:18-30)

성경에 나와 있는 믿음의 조상들을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얼마나 실수를 잘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인간들에게 변함없이 찾아오셔서 구원의 약속을 주시며 구원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라고 다르겠습니까? 우리도 실수를 잘합니다.

1. 깨어 있지 않으면 실수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거역하는 것보다 알고는 있지만 우리의 욕심으로 인해 순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 욕심과 믿음이 내 속에서 싸울 때 우리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나의 욕심이 이기고 맙니다. 신앙생활을 한다고는 하지만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실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 항상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합니다. (2020 잘하고 계십니까?)

2. 동기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올바르지 못하면 실수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헌금을 하기 위해 남의 집에 가서 도둑질을 했다고 합시다. 하나님께서 그 헌금을 받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성도가 하나님을 섬길 때 어떤 동기로 헌신하는지 혹은 어떤 열매를 맺는지 보십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과정도 보시는 분이십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 그것은 실수하는 것입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고 선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어야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여서 실수를 참 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향한 구원의 일을 그만두시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그 길을 걸어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실수 투성이인 우리를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실하게 그 길 걸어가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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