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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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31 12:47 조회1,0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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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깨어 기도합시다.)
2. 찬송 (176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21:20~36)
종말하면 참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종말이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으로 여겨져야 합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재림을 기쁨으로 준비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1.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27,28절).
세상의 마지막 때 사탄은 성도를 향하여 온갖 유혹과 핍박을 가합니다. 성도를 넘어지게 하고 죄짓게 함으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 믿음의 길 걸어갈 때 어떤 고난이 와도 유혹을 물리쳤을 때 어떤 손해가 오고 어떤 위기가 와도 성도는 일어나 머리를 들고 주님의 재림의 때를 기다려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한 온전한 기쁨이 있는 천국을 소망함으로 승리하며 삽시다.
2. 조심해야합니다(34절).
죄의 유혹이 다른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찾아온다는 것을 인정하고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나도 넘어질 수 있고, 실수할 수 있고, 죄 가운데 허우적거릴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고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들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3. 깨어 기도해야합니다(36절).
우리가 조심할 수 있는 것은 깨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단순히 잠을 자지 않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기도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마귀와 더불어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성도는 말세에 발생하는 많은 미혹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즉 영적 졸음을 이겨내고 깨어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해야 합니다. 즉 성도에게 기도는 생활입니다. 삶의 일부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기도의 현주소는 어떠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답하시고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기를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