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3월 11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09 17:02 조회1,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 인사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됩시다.)
2. 찬송 (314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11:37~54)
미투 운동이 확신되는 것을 보면서 이 세상에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겉과 속이 같습니까?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겉과 속이 같아야 합니다. 겉과 속이 같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성경에 보면 율법을 아주 철저하게 지키는 바리새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아주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율법을 열심히 지킴으로 겉모습은 아주 그럴듯하게 치장했지만 그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했습니다.(39절) 더 심각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42절)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하나님 사랑이 없기 때문에 껍데기 신앙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사랑합시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그분이 내 삶에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앎으로 진심으로 하나님 사랑합시다. 그분보다 더 귀한 것이 없음을 진심으로 고백할 정도로 사랑합시다.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사랑할 때 우리의 삶이 변화됩니다. 그럴 때 기쁨으로, 진심으로 예배하며 기도하며 헌금하며 헌신하며 봉사하게 될 것입니다.
2. 진리를 바로 알아야합니다.
예수님 시대에 율법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 외에 약613개의 항목을 만들어 사람들로 하여금 지키게 했습니다. 그들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바로 알지 못하니까 엉뚱한 것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지 못하니까 말씀이 아닌 형식에 치중하고 얽매이게 되었습니다.(52절)
우리도 말씀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형식에만 치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들을 때마다 예수님 만나야 합니다. 그분의 구원의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바로 앎으로 말씀을 바로 지켜 행하는 우리 모두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