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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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27 13:06 조회1,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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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성령의 불을 사모합시다.)
2. 찬송 (457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12:49~59)
1.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불을 주러 오셨습니다. 불은 복음입니다. 그리고 불은 복음의 능력으로 사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대충 그럭저럭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복음을 가지고 있는 우리이지만 그 복음으로 인하여 의와 화평과 희락이 충만한 삶을 살지 못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복음이 있는 곳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을 따르는 불이 있습니다. 복음이 있는 곳에는 그리스도를 닮아 날마다 자신이 죽어지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불이 있습니다. 복음이 있는 곳에는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회개의 불이 있습니다.
2. 복음이 있는 곳에 이러한 불이 있지만 반대로 핍박도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와 비진리로 인하여 가족이 나누어 지기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불이 너무나 뜨겁기에 그 어떠한 유혹이나 핍박도 우리를 어찌하지 못합니다.
3. 지금 우리의 마음에 복음의 불이 뜨겁게 붙어 있습니까? 식어버리지는 않았습니까? 마지막 날이 있습니다. 분명히 심판의 날이 있습니다. 그날 복음의 불이 활활 타오르는 가운데 주님 앞에 서야하지 않겠습니까? 머뭇머뭇하지 맙시다.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다음에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복음의 은혜를 사모합시다. 복음의 능력을 사모합시다. 성령 하나님께 우리를 다시 복음의 뜨거운 불이 타오르는 자리로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