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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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15 13:26 조회1,4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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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좋은 밭답게 삽시다.)
2. 찬송 (200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8:11~15)
어느 농부가 뿌린 씨가 길가에, 바위 위에, 가시덤불 있는 곳에, 좋은 땅에 떨어집니다. 어느 밭의 씨가 열매를 맺겠습니까? 당연히 좋은 땅에 떨어진 씨입니다. 씨는 생명력이 아주 강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좋은 땅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말씀의 열매를 많이 맺으며 살아야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을 그렇지 못합니다. 말씀의 열매를 잘 맺지를 못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1. 말씀 앞에 팔짱을 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전해지지만 우리는 그 말씀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받으려 노력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가볍게 여깁니다. 좋은 땅은 이래서는 안 됩니다. 자신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겸손하게 받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2. 말씀 앞에서 도망가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전해질 때 처음에는 은혜를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환난과 핍박이 닥칠 때 도망가 버립니다.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인내하지를 못합니다. 조금도 인내하려 하지 않습니다. 좋은 땅은 이처럼 예수님을 배반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의 힘으로 어려운 상활들을 인내해야합니다.
3. 말씀 앞에서 버려야할 것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인해 신앙이 자라면서 함께 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세상의 쾌락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것을 버리지 않는다면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신앙을 덮어버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땅은 염려와 재물유혹과 향락이 자라지 못하도록 뽑아 버려야합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을 의지하는 가운데 이러한 것들을 뽑아 버리십시오.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을 맺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