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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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29 13:06 조회1,2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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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우리는 영적인 가족입니다.)
2. 찬송 (220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눅 8:19~21)
핏줄로 맺어진 가족이 있는가 하면 믿음으로 맺어진 영적인 가족이 있습니다.
1. 예수님과 우리는 영적인 가족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가족이 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믿음을 주셔서 한 가족이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가족이신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내가 힘들어 하고 아파할 때 나보다 더 안타까워하시면서 나를 안아주시고 힘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기뻐할 때 나보다 더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도 말고, 놀라지도 말고, 담대하게 살아갑시다. 우리에게 가족이신 예수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2. 우리도 서로 한 가족입니다.
예수님은 나와만 가족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도 가족입니다. 예수님과 가족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교회 안에서 우리를 한 가족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형제자매로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진정한 가족으로 대해 주셨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나를 살리시기 위해 죽어주신 사랑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보고도 이렇게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한 가족입니다.
3. 핏줄로 맺어진 가족보다 영적인 가족이 더 중요합니다.
가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중한 가족들이 잘 살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족들이 가장 잘 사는 것이 어떤 것인 줄 아십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적인 가족의 자리로 나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한 가족으로, 성도들과 한 가족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핏줄로 맺어진 가족도 중요한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은 영적인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