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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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13 11:03 조회1,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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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13-14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대통령의 탄핵으로 어수선한 시대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참 된 평화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은 이 땅에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죄와 사망으로 인해 두려움과 염려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세상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찾아오셨습니다.
2.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누구에게 평화를 주십니까?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그분의 평화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주님을 증거하다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을 때입니다. 밤중에 이들이 무엇을 했습니까? 행16: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걱정과 공포가 있어야할 그들에게 평안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평강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왜 불안해하고 걱정하십니까? 우리가 평안하지 못하는 이유는 물질이 없어서도, 건강이 좋지 못하여서도 아닙니다.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분께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전심으로 바라봅시다. 그러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하시면서 하늘의 평강으로 우리의 마음을 감사주실 줄 믿습니다.
3.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통하여 증거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탄생을 다른 위대한 사람들이 아닌 목자들에게 전합니다. 그 당시 목자의 직업은 아주 비천한 직업이었습니다. 왜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비천한 목자들에게 맡겼을까요? 그것은 복음이 사람의 말의 실력에 의해서 상대의 마음에 자리 잡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의해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사람의 말의 능력에 따라 상대에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비록 말주변 없고, 배운 것 없고,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성령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상대방의 심령에 역사하십니다. 평화를 알고 평화를 얻은 여러분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서 허덕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평화의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