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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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19 14:18 조회1,0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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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예수님을 신뢰합시다.)
2. 감사나눔
3. 찬송 542장
4. 기도 (기도자)
5. 말씀나눔 (눅 4:16~30)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고 나사렛에서 자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하시는 가운데 나사렛에 이릅니다. 그리고 안식일날 회당에 들어가셔서 성경을 읽으시고 설교를 하십니다(18절,19절). 그리고는 예수님은 자신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라고 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죄와 사망에 포로 되어 있을 때 복음을 주셨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지금도 구원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절망하지 맙시다. 반복해서 죄를 짓고 있는 모습,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모습, 마음이 상한 모습, 죄책감에 억눌려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심령으로 주님을 찾읍시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그분이 만나 주십니다. 주께서 건져 주십니다. 주께서 힘주십니다. 주께서 그 현장에서 역사하십니다.
나사렛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그분을 배척합니다. 먼저는 예수님의 외적인 모습만 보고 예수님을 배척합니다(22절). 두 번째로는 예수님이 자신들을 무시했다고 배척합니다. 갈릴리 지역의 다른 곳에서는 기적을 베푸셨는데 자기 고향에서는 이것을 행하지 않음으로 자신들을 무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그리스도를 배척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다른 데서 베푼 기적의 능력을 그들에게 베풀지 않는 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불신했기 때문입니다(마13:58, 막6:5,6).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짐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를 막아버리는 것이 인간의 불신입니다.
예수님을 불신하지 맙시다.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지 않고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예수님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지 않을 때 예수님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형편과 어디에 있더라도 우리 주님을 신뢰합시다. 그리고 그분께 나아갑시다. 그분의 도우심과 은혜가 충만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