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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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16 13:42 조회1,2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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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예수님과 교제합시다.)
2. 감사나눔
3. 찬송 434장
4. 기도 (기도자)
5. 말씀나눔 (눅 5:27~39)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먹고 마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은혜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1. 우리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죄인들과 먹고 마시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비난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처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셨습니다. 바로 그 예수님은 지금 우리와도 먹고 마시며 함께 하십니다. 비록 연약하고 부족한 것 많은 우리이지만 언제나 가장 가까이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삽시다.
2. 우리 예수님은 기쁨을 주시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왜 금식하지 않느냐고 비난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 금식할 수 없다.”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신랑은 신부의 기쁨이요, 결혼식은 모두에게 기쁨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천국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부정적인 생각, 미워하는 생각, 힘든 생각보다는 감사하는 생각, 말씀생각, 천국생각으로 예수님께서 주신 기쁨을 누립시다.
3. 우리 예수님은 새 시대를 주시러 오셨습니다.
새포도주를 헌 가죽부대에 넣으면 낡은 가죽이 터져 포도주가 다 쏟아집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기 전의 옛 모습들을 간직한 채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옛사람의 옷을 벗어 버려야합니다. 새사람의 옷을 입고 살아야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로 예수님과 먹고 마시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