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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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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30 13:31 조회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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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축복의 통로가 됩시다.)

2. 찬송 (510)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18:16~33)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조카 롯이 살고 있는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냥 심판하시면 될 텐데 왜 일부러 아브라함에게 알리시는 것일까요?

1. 이 상황에서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 보시려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 무조건 다 해주지 않습니다. 도와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어떻게 하는지 옆에서 지켜보기도 합니다. 우리 하나님도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시지만 때로는 지켜보고 계실 때도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결정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2. 아브라함에게 반면교사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공의롭고 정의롭게 살지 못하면 소돔과 고모라같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의롭게 산다는 것은 우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임을 믿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공의와 정의를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에 사는 사람들처럼 살아서는 안 됩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 의로운 삶이 천하 만민에게 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아브라함의 간절한 중보는 비록 소돔과 고모라 성에 임할 심판은 막지 못했지만 롯과 그의 가족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사는 삶이 우리 자신에게만이 아니라 이웃에게 복의 통로가 됨을 알아야 합니다. 의인은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복의 통로로 세워졌다는 것을 알고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이웃을 도우며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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