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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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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12 13:29 조회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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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272)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42:18~21)

17살 때 형들에 의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던 요셉이 이제 30세가 되어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 후 7년의 세월이 더 지나 20년 만에 요셉과 형들이 만나게 됩니다. 요셉의 형들이 20년의 시간들을 보내며 어떻게 살았겠습니까? 아마 요셉에게 한 잘못을 잊고 살았을 것입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자 지금 요셉의 형들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간첩으로 몰려 죽을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때 이들은 과거 자신들이 요셉에게 한 잘못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고통은 귀먹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확성기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우둔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을 가르쳐주십니다. 시편 말씀처럼 우리로 하여금 회개의 자리로 이끄십니다. 32:3,4절 내가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에는 종일 신음하다가 지쳤습니다. 밤낮으로 주의 손이 나를 무겁게 누르시므로 여름의 뙤약볕에 물이 말라버리듯 내 기력이 쇠하였습니다.(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죄의 자리에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좋게 좋다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지 않으십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하나님의 섭리에 반응할 줄 알아야합니다. 우리의 범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고통을 허락하실 때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그냥 우연이겠지, 조금만 있으면 지나가겠지, 재수가 없어서 이런 일이 일어났어.’라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죄의 담을 보면서 두 손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야합니다. 고통에 반응할 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의 용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통에 답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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