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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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13 15:40 조회1,0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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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사랑합니다.)
2. 찬송(545장)
3. 기도(기도자)
4. 말씀나눔(히 10:19~2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성전에 있는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 길을 통하여 우리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계속해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22절
예수님께서 열어놓으신 길로 인해 하나님께로 나아가 구원받은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는데 이 복된 길을 마다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분 앞에 나아가 엎드립시다. 그분이 우리의 기도를 분명히 들어주십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23절
우리가 신앙의 길을 걸을 때 흔들리지 않으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이유는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들은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그 말씀을 믿고 아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신앙의 경주를 할 수 있습니다.
3. 서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24절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말씀을 믿는 사람은 이제 이웃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서로의 선행을 격려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피곤하고 때로는 불편하지만 그러나 모여 서로 사랑하고 선행을 격려하며 돌아보게 될 때 큰 은혜가 임합니다. 그래서 큰 힘을 얻습니다. 불편해도 모이기에 힘을 씁시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