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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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03 13:25 조회6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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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 찬송 (183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나눔 (신16:9~10)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감사해야할 이유가 무엇인지를 살펴봅시다.
1. 지금까지 좋은 것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맥추절은 이스라엘나라의 밀 추수가 끝날 때 보리와 밀을 주신 것에 감사했던 절기입니다. 곡식을 얻기까지는 적절한 비와 적절한 햇볕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농사는 망치게됩니다. 그래서 농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습니다. 세상의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삽시다. (시121:1,2절 암송)
2. 앞으로 좋은 것 주실 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맥추절을 지킬 때 곡식뿐만 아니라 아직 들익은 열매들도 같이 드렸습니다. 이 열매들이 잘 익어서 맛있는 과일이 되어 추수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것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좋은 것 주실 줄 믿고 감사할 줄 도 알아야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보면 앞으로 어떤 은혜를 주실 줄 알기 때문입니다. 비록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내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고 계심을 믿고 항상 감사합시다.
3.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맥추절은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오순절날 성령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순절 이후부터 풍성한 열매를 거두었던 것처럼 성령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교회가 하나님의 풍성한 열매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이 땅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은혜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로 결단합시다. 그래서 복음으로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열매 맺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