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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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25 14:34 조회6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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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찬송 (502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 (출 26:31-37)
선교는 특정한 사람이 특정한 곳에서 행하는 전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우리 자신과 가깝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선교는 우리의 삶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선교를 바로 알고 선교에 힘쓰는 교회가 됩시다.
1. 선교는 교회의 사명입니다.
오순절날 이 땅에 찾아오신 성령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교회의 사명이 선교임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선교에 힘써야합니다. 선교란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교회 안에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복음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로 흘러가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이웃과 먼 나라에 전하기에 힘쓰는 성도들이 됩시다.
2. 선교는 삶을 요구합니다.
선교는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삶이 없으면 그 입의 말이 마음으로 들려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삶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삶이 거룩하게 회복되어야합니다. 거룩한 삶은 이웃으로 하여금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게 합니다. 우리의 입의 복음이 막히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삽시다.
3. 선교는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우리에게 전하라고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 들고 나아가야합니다. 가까운 이웃에게, 먼 나라에 복음 들고 나아가야합니다. 먼 나라에는 갈 수 없지만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할 수는 있습니다. 복음이 고여 있는 교회가 아니라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