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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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13 13:34 조회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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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당신에게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2. 찬송 (588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 (골 2:6~7)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실 된 감사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감사의 이유이며, 다른 하나는 감사의 열매입니다.
1. 감사의 이유
감사의 이유는 많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감사는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굳게 서 있는 사람은 누가 뭐라 해도 감사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7절).
최근 당신의 삶에 어떤 감사가 있었습니까? 만일 감사의 내용이 없었다면 당신은 믿음에 굳게 서 있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가 회복되려면 믿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믿음에 굳게 서려면 구원의 은혜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구원의 은혜가 회복되려면 처음 사랑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처음 사랑의 회복은 십자가에서 시작 됩니다. 다시 겸손하게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2. 감사의 열매
감사의 열매는 겸손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감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맞는 은혜로운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그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셨고 교회를 세우라고 주셨습니다. 그러나 간혹 우리들은 그 은사를 우리 자신을 나타내고 자랑하는데 사용하려 합니다.
그러나 감사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겸손한 감사가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풍성해야 합니다(7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