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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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04 17:18 조회6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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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열기
칭찬하기(구역원 한사람씩 돌아가며 칭찬하기)
감사노트 읽기
2. 찬송/ 342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 약1:1-4 시험 중에서도 왜 기뻐해야하는가?
시험은 힘든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셨을까요?
1. 우리가 당하는 시련이 믿음의 시련이기 때문입니다. 3절
본문을 보면 그냥 시련이라고 하지 않고 믿음의 시련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시험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믿음이 어떠한 믿음인지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에는 잘 모르고 있다가 시험을 당하게 될 때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믿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나에게도 이러한 믿음이 있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시험 가운데 있습니까? 그 시험 속에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살아 있는 믿음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시련을 통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뻐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시험을 통하여 우리에게 인내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3절
힘든 일들을 당했을 때 당신은 끝까지 잘 참고 인내하는 편입니까? 아니면 도중에 포기하는 편입니까? 간혹 화가 나서 말다툼을 할 때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라는 말을 합니다. 맞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참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신앙생활을 할 때 꼭 필요한 열매 중에 하나가 인내입니다. 왜냐하면 인내는 성도를 성숙케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인내는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란 열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셔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은 우리가 시련 중에 있을 때 그 시련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인내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시련이 찾아 올 때 이번에도 인내를 주셔서 시험을 잘 극복하게 하실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기뻐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께서 시험을 통하여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4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험을 허락하신 목적은 나를 온전하게 만들기 위해서요, 성숙하게 만드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험만 허락지 않으시고 시험을 이길 수 있도록 믿음도 주시고 인내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명히 시험을 통하여 온전하고 성숙한자로 변화될 것입니다. 시험을 통하여 내 자신이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변화된 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한다면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말씀을 맺겠습니다.
시험은 어렵습니다.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시험을 당할 때 나에게 믿음과 인내를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나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만드실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과 기대로 인하여 기쁨으로 시험을 잘 극복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5. 합심기도
모든 구역원들의 기도제목을 하나씩 나누고 간절하게 기도하기 전도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기
6. 헌금
7.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하기.
8. 사랑의 교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