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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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4 09:51 조회5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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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모임 순서지
1. 마음열기/ 감사노트 읽기
2. 찬송/ 438장
3. 기도/ 기도자
4. 말씀/ 약1:9-11 물질로 인한 시험을 이기려면
우리가 당하는 시험 중에 물질로 인한 시험이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대로 부요한 사람은 부요한대로 시험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험을 이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1.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라고 했습니다. 9절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비천함으로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가난한 자는 자신의 높음을 자랑하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가난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복 된 것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얻은 생명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이며 장차 가게 될 천국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랑거리입니다. 그러므로 가난하여 가진 것은 없지만 그것으로 기죽지 말고, 비참하게 생각지 말아야합니다. 오히려 하늘의 신령한 복을 소유한 우리가 얼마나 복되고 복된 자인지를 고백하며 살아갑시다.
2. 부한 자는 낮아짐을 자랑하고 했습니다. 10절
세상의 부한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으로 인해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을 믿는 부한 자는 자신의 부나 부로 인한 명예를 자랑하지 말고 오히려 낮아짐을 자랑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요한 성도가 자랑할 낮아짐이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내가 소유한 물질적 부요함이 이 세상과 함께 덧없이 사라지는 것임을 알 때 그 물질이 자랑거리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 물질로 자랑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겸손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낮아짐이란 비록 많은 물질을 소유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내 자신이 마치 풀의 꽃과 같은 아무것도 아닌 인생임을 아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아니면 아무리 부요해도 비천한 자일 수밖에 없음을 알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할 자임을 아는 것을 말합니다.
본문은 단지 가난한 자를 무조건 칭송하고 옹호한다든지 부요한 자의 부가 잘못인 것처럼 말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뜻이면 가난할 수도 혹은 부할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고 높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고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부나 가난 자체가 아니다. 성도가 진정 관심을 가지고 자랑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이 자랑해야할 것이 무엇입니까? 예레미야9:23-24
성도의 자랑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알 때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가졌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가졌고 천국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랑거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됩니다. 우리는 그분을 닮아 겸손한 삶, 경건한 삶, 거룩한 삶, 정직한 삶, 긍휼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자랑거리입니다.
5. 합심기도
모든 구역원들의 기도제목을 하나씩 나누고 간절하게 기도하기
6. 헌금
7.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하기.
8. 사랑의 교제
나눔 구역모임
1. 인사하기
감사노트읽기
2. 물질로 인해 힘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3. 과거 당신에게 제일 큰 자랑거리는 무엇이었습니까?
4. 예레미야9:23-24 읽어봅시다.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집니까?
5. 지금 당신에게 제일 큰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
합심기도
헌금 및 주기도문
사랑의 교제
